종로의 과거와 현재를 담고 있는 공간
종로 순라군∙순라길 안내서 제작
'순라군'은 조선시대 도둑, 화재 등 사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성 안팎을 순찰하던 군인으로, 이들이 종묘 담장을 주변으로 순찰하는 길을 '순라 도는 길'이라고 하여 '순라길'이라 하였습니다. 이러한 역사성을 가진 서순라길 일대에서 조선시대 야간 순찰을 하던 순라군을 재연하는 「순라길∙순라군 해설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비틀맵이 제작한 종로 순라군∙순라길 안내서는 순라군과 순라길에 대해 소개하고 「순라길∙순라군 해설프로그램」의 코스 지도 및 각 거점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