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평창부암동<자문밖 이야기> 문화지도 신규 제작
자하문(창의문) 근처에서 거주하던 사람들이 자하문 밖을 가리킬 때, 줄여서 말하던“자문밖”은 구기동, 부암동, 신영동, 평창동, 홍지동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지명으로, 이 지역은 예로부터 도시 중심에 있으면서도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에 매년 열리는 자문밖 문화축제의 홍보와 자문밖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을 시민들이 잘 찾아갈 수 있도록 “자문밖 이야기” 문화지도가 제작되었습니다. 비틀맵의 새로운 평면지도 디자인으로 제작된“자문밖 이야기”는 밝은 컬러와 현대적인 일러스트가 결합되어 관공서지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합니다.